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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풍림입니다.
이번엔 군산에 있는
고군산군도 사이에 이제는 차를 타고 갈 수 있고
선유도와 대장도 사이의 섬 장자도입니다.
몇 년 전만 해도
장자도는 선유도로 배를 타고 들어가 해안도로를 지나
장자도를 잇는 다리를 건너
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지만 지금은 군산에서 차를 타고 금방 도착한답니다.
장자도는 대장도와 다른 줄 알았는데
대장도가 장자도에 통합된 지는 이번에 알았네요
그렇다고 장자도가 볼거리가 없는 건 아닌데
옆섬을 보는 재미도 좋은 곳이에요
대부분 섬들도 마찬가지겠지만
펜션업이 많은데
장자도도 밤경치와 숙박으로 괜찮은 곳이죠
곳곳이 공사 중이긴 한데 완공되면 더 좋아지리라 봅니다.
거기다 어느 순간 장자도에 횟집보다
호떡거리가 생겼더라고요
간식엔 호떡이 최고죠
주차장은 유료이고 구경은 무료이니
고군산군도 가실 예정이라면 장자도뿐만이 아니라 대장도 선유도 등 와보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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